16.05.24 [시간을 마음껏 써주마.]

16.05.24 아침식사

아침식사

고구마 1개, 바나나 1개, 우유 150ml+흑초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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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사진인가 싶을거다. 글로 데이터를 남겨도

똑같긴 하지만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이라고

읽는 사람의 입장도 그림한장이 들어있으면

좀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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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중이여도 원래 식성이 많이 남아있을텐데

이거 조금가지고 되겠냐는 분이 있을 수 있다.

부정하진 않겠다. 아직 한달도 안지났으니 식성이

바로 바뀌기 힘들다는건 몸소 체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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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병행하는게 '느리게 먹기' 를 하고있다.

작게 한입먹고 TV보거나 할일 한다. 입에 음식이

완전히 깨끗하게 없어졌다 싶으면 그때 한입 또 먹는다.

이런식으로 저 양으로 30분을 식사했다.

이게 유럽쪽 어느나라의 식사법이라고 주워들은 기억이 있는데

식사시간이 약 2시간가까이 된다고 들었다.

먹는 주음식도 빵이나 베이컨같은 고칼로리에 지방있는

음식인데도 불구하고 살이 찐 사람들이 별로 없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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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생각난게 있는데.. 원래 아침식사 하기전에 간단하게

운동을 하기로 했는데 첫시작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안했다..

스트레칭은 예외고.. 간단한 팔벌려뛰기라던지 방에서 할수 있는

유산소운동을 '해야되는데~' 생각만 하고.. 제길..

이번에도 글렀다. 내일은 기필코 성공한다. 몸을 뎁혀놓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