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또 티켓구매입니다.


하필 18일 자정부터 예매한다고 해서.. 지금 잠도 못자고 이러고 있습니다.


보통 몸관리 하시는 분들은 수면관리도 해서 일찍 자는데


런닝대회를 주최하는 양반들이 이래도 되는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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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건 좀 새로운 방식의 런닝대회 입니다.


그냥 런닝이 아니라 장애물 런닝이죠. 나름 주최측에서 유튭 사진과 같은


철봉을 잡고 건너간다던지 자동차를 밟아서 넘어간다든지


색다른 장애물이 런닝 중간중간에 있고 그걸 넘어서 전진하면 되는겁니다.


그럼 런닝이 짧을 것 같으냐.. 그건 아닙니다.


코스를 보시면 8km 와 12km.. 무시 못할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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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3천명 한정입니다. 지금 글 쓰고 있는 와중에도 시간이 가고있어요.


약 10분정도 남았는데 아직 첫 런닝 구매한 것도 참여 못해서


사실상 무경험인데 너무 막지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젠 이런 걱정 안하려구요. 방금이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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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하는거 같이 합시다 우리.

Posted by oniz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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