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구매했습니다.
지금 전 누가봐도 미쳤습니다. 정식으로 참여도 안해본 인간이..
이번 달에만 런닝대회 예약으로 21만원가량 쓰다니..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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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재빠르게 해서 기분은 좋은데
10분이 지난 지금 다시 보니까 저와 친구를 포함한
22명밖에 구매 안했어요..
아마 자고 일어나면 매진 되있을거라 예상하지만서도
너무 열을 낸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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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만원과 9만원이 있었는데
내가 그럼 그렇지.. 신발 얻을려고 9만원으로 질렀습니다.
사실 신발을 좋은거 쓴적이 없어요. 간혹 중고 쓰거나
시장에서 1~2만원짜리 신발 써서 금방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스스로 인지를 하는데도
신발 껴있는 패키지에 유독 관심이 많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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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찌저찌해도.. 이제 속편히 잘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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