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오전통화를 한 후 오후,저녁 운동을 쉬었는데
덩달아 저녁식사까지 걸러버리는 기염을 토했으니..
운동 하루 쉰다고 긴장이 확 풀려서 잠만 퍼잤다.
그리고 새벽에 이짓거릴 하다니.
이거 작성하면서 생각해봤는데 할게 없다.
강제적으로 혼자서 게임하는 횟수를 극한으로 줄이고 있어서
컴퓨터를 켜도 웹서핑, 유튜브 몇개 보고
롤은 킬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접어버린다.
이 마음을 살빼는데 쓰면 더 유용하려나.
그래도 있는 닭고기는 포기 못하겠다. 먹고나서
안사는게 빠르지. 있는거 버릴 순 없어.
스트레칭 2시간하면 몸이 유연해지려나.
지금부터 할때까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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