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건 조절 못 할 거라고 생각했다.
지금 작성하면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제길..
그런데 하면 또 못할건 없단 말이지.
일단 질러보자고 생각하고 저녁에 바나나하고 오이 사오니까
그냥 버티게 되더라.
고작 저녁 한끼만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사놓은 김에 떨어질때까지 해보자.
아 그리고 17일날은 고구마를 한박스 사기로 마음먹었다.
고구마는 너무 빠른 선택 아닌가 싶은데
세일할때 사두려고.. 10kg 한박스에 9,800원 하더라.
겨울에 하나도 못먹은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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